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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의 끈을 맺은 행운, 감사합니다
글쓴이: 이을로   날짜: 2012.01.03. 11:02:30   조회: 1634
제목 없음

연말연시 부산한 시간들이 지나고 쫌 차분해졌습니다.

차분한 시간 빌어 저와 제 주변의 2011년을 돌아봅니다. 

 

마누라 : 

체중이 5키로 빠졌습니다. 

기운은 단정해졌는데 얼굴에 주름이 많이 늘었네요. 

가슴을 득득긁는 매운 잔소리는 여전히 변화가 없습니다. 

 

큰 딸 : 

2011년 가장 큰 상처를 받았지요. 소망하는 시험에 수석으로 불합격했습니다.

방향을 전환하여 회사에 지원하고, 연말에 두군데 면접을 통과.

최종합격이 아니라서 아직도 헤매고 있습니다.

 

작은 딸 :
2011년 소원 성취하였지요. 한양대 공대에 합격하였습니다.
어제는 아빠 생일선물로 영화 [미션임파서블]을 같이 봤지요.

매일 지 입학금 마련한다고 뚜레쥬르에 알바 다니고 있습니다.

 

영혼 :

2011년에 가장 발전이 없는 분야네요.

누군가에게 진정한 위로를 준 적도 없었고, 서로간 공명도 없었던 것같습니다.

2012년은 따뜻하게 어울릴 수 있는 영혼이 만들어지길 바래봅니다. 

 

건강 :

감기로 한번 고생. 어금니 두 개는 계속 흔들흔들 속을 썩이고 있네요.

특별한 병은 없지만 이런 식으로 가다간 된통 당할 것같은 예감. 

2012년은 산책시간을 두 배로 키워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독서 :

감명깊게 읽은 책은 고미숙의 [동의보감], 토드 부크홀츠의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동의보감]은 지겨움이 있는 책이지만 저자의 왕성한 지식욕을 배웠습니다.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는 저자의 유쾌한 말발과 이야기 솜씨에 감탄했습니다.

2012년은 일반 독서는 최소화하고, 제가 하는 분야의 논문을 주로 읽을 생각입니다.

 

취미 :

2011년에 큰 딸에게 제 사진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기분 좋습니다.

2012년엔 삼성 최신경카메라에 망원젠즈를 붙여 노인분들 얼굴 주름을 담고 싶습니다.

큰딸이 취업하면 제가 원하는 카메라를 사준다고 하네요
(공수표? 꽝이 될 수도 있겠지요? 딸에게 약속 지키라고 할 수도 없고...)  

 

소통 :

주변과 소통이 안되는 저의 고질병. 시모음 블로그 개설, 네이버 카페 시작, 페이스북과 트위터도 시작.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소통의 수단이 아닌 것 같아 후회도 하고 있습니다. 

2012년엔, 만나고, 끌어안고, 술잔 나누는 시간이 많아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공부 :

단씨명리의 정리를 시작하고, 기문둔갑 연기점 정리를 2011년 중반부터 시작.

지금도 진행 중. 마무리되면 2012년에 원고에 옮기는 일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행복한 일은 아니지만 제 업보^^.  

 

출판 :

3년의 임신, 20일의 산통 끝에 2011년 연말에 책배포가 되었습니다.

12.13권째 책인 [주역통][주역통 요약본]의 저자로서...

세월이 지난 뒤에도 사랑받는 책이 되었으면 바라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개발 :

영 진척이 없습니다. 저 혼자서 후다닥 할 수 없는 일이라 더 피를 말립니다.

일을 마감하려면 이상하게 불이 다시 붙고, 또 매캐한 연기 속에서 헤메게 됩니다.

올해도 헤매는 것은 똑같을 듯합니다. 그래도 계속 고~~~~. 

 

감사 :

꿈을 꾸고, 애를 끓이면서 지나온 2011년.

***씨와 인연의 끈을 맺은 행운도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도 계속 인연되길 바랍니다. 
 

2012 01 03 두강 이을로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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