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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대를 닦은 후 벌려 봐
글쓴이: 이을로   날짜: 2014.06.30. 15:57:55   조회: 1190
제목 없음



하루 벌이를 걱정하고,
아픈 허리를 염려한다고?
길이 안 보인다고?
참 아픈 내용이네.

**이 글 보고,
손자병법의 승병선승이후구전(勝兵先勝而後求戰)이 말이 생각났어.
선승구전(先勝求戰), 이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든 후 싸움을 하라는 것이야.
토대를 닦은 후 벌리라는 말이지.

이길 수 있는 토대는 형세로 이루어져.
이 중 '형'은 배치야. 당연히 높은데 있어야 에너지가 생겨.
이기려면 '세'를 따지기 전에 '형'을 만들어야겠지.
비탈을 엄청난 속도로 구르는 세력을 생각하기 전에
우선은 돌을 굴릴 높은 언덕을 만드는 것이 필요해.
그 다음에 판을 벌리는 것이 정상이야.

**이.
힘들더라도 높은 언덕을 만든다는 마음을 가져 봐.
하루 중 작은 시간이라도 투자를 해.
조금씩, 천천히, 성웅이 만의 언덕을 만들어 봐.
그러다 보면 '형'이 이루어 지고 '세'도 생겨나겠지.

언덕이 만들어진 후 돌을 굴려 봐.
이기게 될 거야.

2014 06 30 두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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