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강원, 두강 이을로와 함께 합니다


두강소개 | 두강연락처.입금계좌 |사이트맵 | 게시판

로그인

기문둔갑의 명가.두강원

역학원전보기

무료회원가입


운세상담

상담사례

역학강의

역학산책

프로그램

두강 책모음

작명.해몽.택일


운세상담 예약 | 찾아오시는 길 | 시.글 모음

공지사항 | 상담사례 | 실전사례 | 운세상담 | 일반자료 | 학인자료 | 역학질문 | 두강편지 | 두강산책


ADMIN 2020. 04. 02.
 [노자도덕경, 마지막 장] 81장 : 믿음직한 말은 아름답지 못하다
글쓴이: 이을로   날짜: 2017.09.13. 07:19:42   조회: 301
노자도덕경 읽기, 두강 이을로

노자도덕경 읽기, 두강 이을로
노자도덕경 읽기, 두강 이을로
[노자도덕경] 81장 : 믿음직한 말은 아름답지 못하다

믿음직한 말은 아름답지 못하고, 아름다운 말은 믿음직하지 못하다. 선한 사람은 말을 잘하지 못하고, 말을 잘하는 사람은 선하지 못하다. 아는 사람은 박식하지 못하고, 박식한 사람은 알지 못한다.

성인은 쌓지 않는다. 이미 남을 위해 행동하지만 더욱 많이 가지게 되고, 이미 남에게 주었지만 더욱 많아진다.

하늘의 도는 이롭게 하면서도 해가 없고, 성인의 도는 행하면서도 다투지 않는다.

* 2017 09 13 두강 이을로 |
장자우화 | 두강원@_모바일홈두강원_PC홈

* 노자의 사상에 대한 참고 글, 장자우화 잡편 천하 5장

만물의 근본을 정미한 것으로 보고, 만물을 조잡한 것으로 보며, 만물을 아무리 쌓아도 부족한 것으로 보고 담담하게 홀로 신명과 더불어 생활한다. 옛날의 도술에 이런 학파가 있었다. 관윤關尹과 노자(老子.老聃)가 이 학설을 듣고 좋아했다.

관윤과 노자는 영원히 있고 영원히 없는 경지를 세우고, 태일太一인 도를 세계의 주재자로 생각했다. 부드러움과 겸손을 처신의 원리로 삼고, 자신을 비워 만물을 해치지 않는 것을 진실로 삼았다.

관윤이 말하길 “자기에게 집착하지 않으면 형태 있는 만물이 저절로 모습을 드러낸다. 그 움직임은 물과 같고, 고요함은 거울과 같으며, 반응함이 메아리 같다. 흐릿함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으나 고요하여 맑은 물과 같다. 이런 경지에 들어서면 화합할 수 있지만, 이런 경지를 억지로 얻고자 하면 잃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는 남을 앞서지 않고 언제나 남을 뒤따랐다.

노자가 말하길 "강함을 알면서 여성적인 유약함을 지키면 만물이 모여드는 천하의 계곡이 되며, 맑고 깨끗함을 알면서 더러움을 지키면 천하의 골짜기가 된다."고 했다. 사람들이 모두 앞에 서려 할 때 그는 홀로 뒤에 서려 했다.

또 노자가 말하길 "천하의 모든 더러움을 내가 받아들인다."고 했다. 사람들이 모두 채우려 할 때 그는 공허함을 추구했고, 채움이 없었으므로 도리어 여유가 있었다. 몸을 움직일 때 천천히 하여 힘을 낭비하지 않았고, 억지로 함이 없는 함을 행하며 사람들의 기교를 비웃었다. 사람들이 모두 행복을 구할 때 그는 홀로 몸을 굽혀 온전함을 구했다.

노자가 말하길 "어떻게든 허물은 면할 것이다."고 하며 깊은 것은 근본으로 삼고 간략함을 기준으로 삼았다. 또 "굳은 것은 부숴지고 날카로움은 무뎌진다."고 하며 언제나 만물을 부드럽게 보고 다른 사람을 깎아 내리지 않았으니 궁극에 도달했다고 할 만하다.

관윤과 노자는 옛날의 위대한 진인이었다.

老子 道德經 81章 原文
信言不美,美言不信。善者不辯,辯者不善。知者不博,博者不知。聖人不積,旣以爲人己愈有,旣以與人己愈多。天之道,利而不害;聖人之道,爲而不爭。
신언불미,미언불신。선자불변,변자불선。지자불박,박자부지。성인불적,기이위인기유유,기이여인기유다。천지도,이이불해;성인지도,위이부쟁。

(The manifestation of simplicity)
Sincere words are not fine; fine words are not sincere. Those who are skilled (in the Dao) do not dispute (about it); the disputatious are not skilled in it. Those who know (the Dao) are not extensively learned; the extensively learned do not know it.
The sage does not accumulate (for himself). The more that he expends for others, the more does he possess of his own; the more that he gives to others, the more does he have himself.
With all the sharpness of the Way of Heaven, it injures not; with all the doing in the way of the sage he does not strive.

* 원문, 영어번역문 출처 : ctext.org
* 노자도덕경읽기,위이부쟁,신언불미,장자우화,두강원,이을로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20. 04. 02.  전체글: 390
428 도덕경 후기,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 이을로 2017.09.24.167
426 [노자도덕경, 마지막 장] 81장 : 믿음직한 말은 아름답지 못하다 이을로 2017.09.13.301
425 [노자도덕경] 80장 : 나라는 작게 백성은 적게 여긴다 이을로 2017.09.13.385
424 [노자도덕경] 79장 : 반드시 남은 원망이 있다 이을로 2017.09.13.308
423 [노자도덕경] 78장 : 물보다 부드럽고 약한 것은 없다 이을로 2017.09.12.323
422 [노자도덕경] 77장 : 하늘의 도는 활을 당기는 것과 같다 이을로 2017.09.11.281
421 [노자도덕경] 76장 : 부드럽고 약한 것은 위에 놓인다 이을로 2017.09.10.329
420 [노자도덕경] 75장 : 백성이 굶주리는 이유 이을로 2017.09.09.344
419 [노자도덕경] 74장 : 백성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이을로 2017.09.09.290
418 [노자도덕경] 73장 : 용감한 사람은 죽고, 용감한 사람은 산다 이을로 2017.09.07.305
417 [노자도덕경] 72장 : 두려워하지 않으면 두려움이 닥친다 이을로 2017.09.07.297
416 [노자도덕경] 71장 :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아는 것 이을로 2017.09.06.323
415 [노자도덕경] 70장 : 내 말은 무척 알기 쉽다 이을로 2017.09.05.292
414 [노자도덕경] 69장 : 전쟁을 일으키지 않고 응전한다 이을로 2017.09.04.277
413 [노자도덕경] 68장 : 싸우지 않는 덕 이을로 2017.09.03.363
412 [노자도덕경] 67장 : 나에게 세가지 보물이 있다 이을로 2017.09.02.411
411 [노자도덕경] 66장 : 강과 바다는 모든 계곡의 왕 이을로 2017.09.01.354
410 [노자도덕경] 65장 : 백성을 어리석게 한다 이을로 2017.08.31.343
409 [노자도덕경] 64장 : 감히 억지로 하지 않는다 이을로 2017.08.30.456
408 [노자도덕경] 63장 : 억지로 함이 없는 무위를 행한다 이을로 2017.08.29.395
RELOAD VIEW DEL WRITE
1 [2] [3] [4] [5] [6] [7] [8] [9] [10]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