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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20. 02. 22.
 땡기는 남자를 보면 잠자고 싶다
글쓴이: 이을로   조회: 2232
상담사례 : 기문둔갑의 명가, 두강원

땡기는 남자를 보면 잠자고 싶다
 두강원 운세상담사례

        엄지발가락에만 빨간 매니큐어를 칠했다. 옷이 위아래 모두 까만 색이라 작은 발이 유난히 희게 보였다. 맨발로 들어서더니 가방에서 양말을 꺼내 신는다. 맨발이면 어떠냐, 그냥 들어오라는 말에 하얀 이를 드러내며 활짝 웃는다. 염색을 한 듯 머리는 까맣다. 입술 색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튀는 색. 오십대 초반? 아니면 중반? 생각을 정리할 틈도 주지 않고 앞 자리에 앉는다.

        "신수나 볼까 해서요." 자리에 앉자마자 생년월일을 불러주더니 숨도 돌리지 않고 말을 꺼낸다.
        뭔가 결정할 일이 있느냐는 내 질문엔 대답도 없다. 생년월일로 기문국을 짜고 소운의 상황을 본다. 훼방기운이 없다. 하는 일에 운의 방해가 없으니 배짱대로 밀고 가라는 말에 또 웃는다. 참 곱다. 60살이 훌쩍 넘었다고 볼 수 없는 얼굴이다.

        사모님이라고 호칭을 하자, 혜진씨로 불러 달란다. 웬 시츄에이션! "혜진씨, 그럼 우리 어떤 영화 찍을까요?" 내 농담에 또 까르르 웃는다. 오랑캐꽃 웃음소리다. 운세에 대해 두세 개 질문을 마친 후 팔자타령을 시작한다. 찰랑거리는 귀고리를 하고 무대에 혼자 선 중년의 여배우처럼 지나 온 일들을 짧게 짧게 이어 간다.

        
時 日 月 年 坤命
        
乙 甲
        亥 亥

        66 56 46 36 26 16 6 大運
        丁 戊 己 庚 辛 壬 癸
        未 申 酉 戌 亥 子 丑

        "2004년에 부도를 맞고, 2007년에 이혼을 하였지요. 남편이 너무 거짓말을 해서요." 부도를 맞아 알거지가 되다시피 한 것은 이해된다. 2004년(甲申년)에 있는 뿌리없는 甲木이 팔자에 들러 붙어 막강한 몽둥이가 되어 연약한 재물기운을 박살냈다. 이혼도 팔자에 예정되어 있는 것인가? 재물이 없어지자 2007년(丁亥년)의 丁火가 재물을 만드는 것에서 방향을 돌렸다. 남편을 녹여 버리는 불로 변하니 웬만해서는 이 불길을 당해내지 못한다.

        "2011년 연하의 남자와 동거를 시작했지요." 辛卯년의 연약한 辛金이 우거진 숲을 뚫고 용케 들어온 셈이다. 대운이나 소운의 흐름으로 볼 때 오래가진 않겠구나 혼자 생각하고 있는데, 앞에 계신 분 말을 계속 잇는다. 부도 맞고 이혼 하구, 5년 넘게 산을 다녀도 어떤 놈이 커피 한잔 하자며 수작을 붙이는 놈이 없었다는 것. 어찌어찌 해서 놈팽이와 한 지붕을 쓰게 됐는데, 이게 불발탄이라는 것. 탄알이 있는지 몰라도 포신이 축 늘어져 쏠 수가 없는 처지라는 것이다.

        "코 큰 놈 자고 나니 고자라고 하더니..... 난 땡기는 남자를 보면 잠자고 싶어요~~" 코맹맹이 소리를 하더니 또 높게 웃는다.

        팔자에 남편이 없는 무관사주는 남편복이 없거나 남자에게 무심하다는 말, 믿을 수 없다. 팔자에 남편 자가 없으면 이를 채우려고 하는 것이 자연스런 설명이다. 25살에 시집을 와 30년을 넘게 살았다. 황혼이혼을 하였지만 남편복이 없다고 할 수 없다. 이혼 후 동거를 하고, 땡기는 남자를 보면 긴 잠 자고 싶은 이 분. 분명 남자에게 무심한 것은 아니다.
      두강 이을로

        참고
        1. 본 사주의 용신
        2. 용신을 남편으로 본 적천수징의(滴天髓徵義)의 사주들
      
*  위 참고사항에 대한 해설은 | 주제별 사주상담 | 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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