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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20. 04. 09.
 취한 여자
글쓴이: 이을로   조회: 4291
상담사례 : 기문둔갑의 명가, 두강원


 두강원 운세상담

뒷정리를 하고 있는 중에 상담실에 불쑥 사람이 들어섰다. 30살 갓 넘어 보였다. 후줄근한 옅은 회색 추리닝을 입었다. 고동색 장지갑을 달랑달랑 계속 흔들었다. 껌을 짝짝 씹지 않아 양아치 형상은 면했다. 거리에서 보통 볼 수 있는 여자건달 같은 분위기. 그런데, 눈이 심상치가 않았다. 시원한 눈매에 그렁그렁 가득 찬 눈물. 금방 쏟아질 듯했다. 자리에 앉자마자 눈물을 질금거리더니, 말 보따리를 풀어 놓았다.

사는 게 너무 힘들다. 할 일은 많은 데 마음이 정리가 안 된다. 역학을 배울까 생각한다. 친구와 만나 술을 조금 마셨다고 했다. 이혼하였고, 아이를 데리고 친정집에 있다는 것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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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팔자는 | 두강원 역학프로그램 |을 이용함

팔자에 남편글자가 힘이 있다. 혼자 살 팔자는 아니다. 전체적인 흐름이 부부대립지상이라는 설명을 하자, 이 분 엉뚱하게 본인의 사주가 화격(化格)이 아닌지를 물었다. 화격이라는 용어는 어느 정도 사주공부를 한 사람이 쓰는 용어다. 역학공부를 많이 했냐고 되묻자 사주판단만 해 달라며 보챘다.

글쎄 본인의 기운이 아무리 약해도 화격이라고 보기에는 문제가 있다. 월에 있는 甲木은 나름대로 힘이 있으니 합을 안하려 할 것이고, 본인을 뜻하는 己土도 지장간에 숨어 있는 원군들이 있으니 자신을 포기하고 합을 안 한다. 나아가 합하는 기운을 조장하는 기운도 전체적으로 없다. 아무리 봐도 합화로 볼 사주는 아니었다.

이런 설명을 하자,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며 대가(大家)라는 분들에게 본인 사주를 내 놓으면 가는 곳곳마다 말이 다르다는 말을 한다. 말하는 눈치가 역학인을 싸잡아 힐난하는 말투다. 역학을 공부할까 망설이고 있다는 분이 할 말은 아니다.

상담을 청하는 분 중 가장 웃기는 이들이 시험보기 위해 오는 분들이다. 어떤 목적으로 이런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분 들 대개가 처음부터 끝까지 문제를 내다가 상담을 끝낸다. 이 분도 역시 나를 웃기기 시작한다. 초등학교 때 상을 탄 일. 속아서 어쩔 수 없이 결혼한 일. 본인의 인생에 들어 왔던 이혼한 남편의 온갖 것을 들춰 대며 자신의 운기 어느 구석에 그런 기운이 나타나는 지를 맞춰 보라는 식이다.

참으로 황당한 요구. 이건 본인의 사주를 샘플로 하여 특별 강의를 해 달라는 짝이다. 계속 왜요? 왜요? 를 들먹이던 이 분. 결국 나는 이 분을 야박하게 몰아냈다.

톤유쿠크는 ‘성(城)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며,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것’ 이라 했다. 그러나 이 분에겐 성을 쌓고 그 안에서 고요하게 수양하고 공부를 해야 한다. 행동하고 활동하는 육친인 식상보다는, 흡수하는 인수가 팔자의 병에 훨씬 효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는 품세로 보면 미친 호랑이에 올라 타 정신이 없어 보였다. 이런 느낌이 여자 분이 취한 탓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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